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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 첫 오픈소스 contributor 되다.Contribution 2021. 5. 26. 13:40반응형
자랑 하려고 글 씁니다...
개발 공부 후 처음으로 깃허브 저장소의 Contributor가 되었습니다.
해당 저장소는 앵귤러와 타입스크립트를 이용해서 게시판 API를 호출해서 화면에 바인딩하는 코드입니다.
첫 번째 pull request는 해당 코드에 세미콜론이 빠진 것을 수정했습니다. 사실 아주 간단한 에러라서 이것을 request 해야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.
뭐 한 번도 안 해봤는데, 해보자
라는 생각으로 해봤고, 마스터 브랜치에서 commit을 해주셨습니다.이것에 탄력을 받아 두 번째 request는 타입스크립트에서 property로 string 값을 literal로 넣을 수 없습니다. 변수에 할당 후 property 지정하던가 해야 합니다. 물론 string 값으로 지정해도 컴파일은 문제없이 됩니다.
하지만 조금 더 명확히 하기 위해서 tsling.json에
no-string-literal=false
해주면 됩니다. 이것을 request 했고, commit 되었습니다.크고 유명한 오픈소스 단체에 기여를 한 것은 아니지만, 오픈소스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더 나은 오픈소스에 기여했다는 것에 큰 보람과 성취감을 느낍니다.
내가 도움을 받았듯이, 누군가도 저의 기여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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